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문단 편집) == 줄거리 == > ''나는 아침의 꿈을 꾸고 있어'' > > ''아직 아니야, 아직 아니야''원환의 이치 > ''무슨 색의 아침이 오고 있을까?'' > > ''아직 아니야, 아직 아니야'' > ''아직 밤은 지나가지 않았어'' > > ''아직 잠들어 있는 아이는 어디 있을까?'' > ''자, 좋은 아침이야 나이트메어!'' > ''나쁜 꿈은 이제 사라지겠지'' > > - 주제곡 《아직 아니야》(まだダメよ) [include(틀:스포일러)] 호무라의 [[소울 젬]] 및 마도카를 상징하는 열린 창문의 모습과 함께, 기본적인 마마마 세계관과 전작인 TVA 1~12화(극장판 전편, 후편)에서의 간력한 내용이 호무라의 내레이션으로 지나간다.[* 이 때 배경에 깔리는 소리를 잘 들어보면 에코가 잔뜩 들어간 작은 목소리로 [[카나메 마도카]]가 또 다른 내용의 내레이션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호무라가 마법소녀들의 운명에 초점을 맞추어 내레이션을 한다면, 마도카는 큐베와의 계약에 초점을 맞추어 내레이션을 한다.] 이후 [[나이트메어(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나이트메어]]가 등장하며 사이키델릭한 도시 파괴 연출이 나오고, 호무라를 제외한 주연들이 나와서 이를 성불시키는 장면이 등장한다.[* 사실은 이때 호무라도 함께 있었다. 나이트메어를 잡은 후 잠깐 시간이 멈추는 연출이 있다.][* 본편의 마녀, 마수퇴치와는 다르게 나이트메어에게 음식을 먹이고 감정을 달래주어 평화롭게 소멸시킨다.]이때 극장판의 핵심 테마곡인 《まだダメよ》가 정식으로 연주된다. 이후 오프닝 [[カラフル|컬러풀]]이 이어지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작은 본편과 기이할 정도로 흡사하다. 잠에서 깨어난 [[카나메 마도카]]와 [[방울토마토]]를 따는 [[카나메 토모히사]], 엄마 [[카나메 준코]]를 깨우고 있는 [[카나메 타츠야]], 커튼을 펼치고 이불을 치워 엄마를 깨우는 마도카, 아침식사 후 먼저 출근하는 엄마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곧바로 토스트를 물며 등교하는 마도카.[* 다만 본편을 총집편으로 만든 극장판에서는 이때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하얀 식빵이지만, 신편 극장판에서는 딸기잼 토스트다. 이런 깨알 같은 차이를 찾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라면 재미.] 하지만 마도카는 이미 [[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마법소녀]]이다. [[큐베]]도 있지만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고 애완동물처럼 마도카를 따라 다닐 뿐이다. 게다가 다섯 마법소녀들은 [[토모에 마미]]를 따라다니는 '''[[모모에 나기사|베베]]'''라는 의문의 존재와 함께 [[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마녀]]도, [[마수(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마수]]도 아닌 [[나이트메어(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나이트메어]]라는 것을 정화하며 싸우고 있다. TV판의 마녀, 마수와 달리 그냥 인간의 악몽이 실체화한 것이라서 정말 마법소녀다운 연출과 과정으로 정화시킨다. 그러다 안경 쓴 [[아케미 호무라]]가 전학을 오고, 다섯 마법소녀들은 콤비를 이뤄 나이트메어 정화를 하며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본편 결말에서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되었길래 이렇게 이어지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전개이다. 하지만 호무라는 어느 순간부터 위화감을 느낀다. 주변 사람과 배경이 기괴하게 뒤틀려 보이기 시작한다.[* 주연급 등장인물이 아닌 엑스트라들의 얼굴이 뭉개져 보이는 식으로 표현된다.]그러다 [[사쿠라 쿄코]]가 원래는 [[미타키하라 중학교]] 학생이 아닌 [[카자미노 시]]의 소녀였음을 기억해낸 호무라는 쿄코만을 따로 불러내서 언제부터 이 학교에 다녔나, 언제 전학을 왔는가, 어디에서 왔는가를 물어본다. 1년 전에 옆마을 카자미노 시에서 와서 [[미키 사야카]]의 집에 얹혀 살고 있지만 제대로 기억이 안 난다는 그녀에게 호무라는 같이 카자미노 시에 가보자고 제안, 둘은 카자미노행 15번 버스에 몸을 싣는다. 허나 버스를 잘못 탄 것도 아닌데 다시 [[미타키하라 시]]로 돌아오게 되고, 내려보면 버스 노선이 31번, 미타키하라 순환선으로 바뀌어 있다. 걸어서 가려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타키하라 시와 카자미노 시의 경계가 되는 길에 서 있다.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한 호무라는 자신이 마녀의 결계 속에 갇혀 있음을 파악한다. 그리고 호무라는 샤를로테의 모습을 한 베베를 용의자로 지목, 죽이려 들지만 그녀의 속셈을 간파한 마미가 방해한다. [youtube(tVi_fs2oz3E)] ↑ 작중 호무라와 마미가 정지된 시간 속에서 맞붙는 장면. 배경음악은 "Absolute Configuration". ~~ [[하이어로팬트 그린]] vs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 ~~ 호무라는 마미와 [[건 카타]]를 시전하며 격렬하게 싸우나, 결국 패배하여 TVA 3화와 같은 자세로 제압당한다. 이 때 사야카가 난입하여 소화기를 이용해 호무라를 구해주고, 홀로 남은 마미에게 새로운 마법소녀 '''[[모모에 나기사]]'''의 모습으로 나타난 베베가 접근하여 진실을 털어놓는다. 한편, 자신이 노리던 건 마미가 아니었다고 해명하는 호무라에게 사야카는 '(네가 노리던 건) 베베지? 그 녀석이 이전에 마녀였다고 해서 표적으로 삼다니, 지레짐작도 정도가 있지.'라고 하며, '이 결계의 목적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게 아니라 현재를 유지하는 것. 그럼 이 현상이 유지되면 [[아케미 호무라|가장 기쁜 사람]]은 누굴까?'라고 의미심장한 복선을 남긴다. 마도카의 희생에 의해 마녀의 존재가 사라졌기 때문에, 마녀가 존재할 수도, 누군가 그들의 존재를 알 수도 없다는 것을 기억해낸 호무라는 사야카에게 너는 어떻게 마녀의 존재를 알고 있는 거냐고 추궁한다. 그런 호무라에게 사야카는 '나는 네가 아는 그대로의 나'라며 마녀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의 형상을 남기고 사라진다.[* C87에서 발매된 반역의 이야기 프로덕션 노트에 의하면, 이 형상은 사야카가 직접 마녀를 소환한 게 아니라, 사야카의 마력에 반응한 호무라가 만들어낸 환상이다.] 누군가가 거짓된 세계를 만들어 마도카의 희생을 욕보이고 있다고 판단한 호무라는 이 결계를 만든 마녀를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다짐하며 미타키하라를 떠돈다. 그러다 마도카와 만나 꽃밭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호무라는 그만 감정이 북받쳐 울음을 터뜨리며 마도카가 어딘가로 가 버리고 마도카를 기억하는 것은 자신뿐이라는 악몽을 꾸었다고 마도카에게 말한다. 그러자 마도카는 호무라를 끌어안으며, 자신은 모두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는, 그런 슬픈 일을 저지를 용기도 배짱도 없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다고 호무라를 위로한다. 이를 통해 호무라는 마도카가 결계 속에 만들어진 가짜가 아닌 진짜 마도카 본인임을 직감하며, "그 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너를 막았어야 했어…" 하고 자책한다. 이와 동시에 결계를 만든 마녀는 세상에서 마도카를 알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아케미 호무라 자신'''임을 깨닫는다.[* 이후 짧게 스쳐가는 마녀문자는 'sie', 독일어로 ''그녀''라는 뜻.] 즉 호무라의 추리 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미타키하라시는 어떤 마녀의 결계다. 1. 결계 안의 마도카는 환상이 아닌 진짜 마도카다. 이는 단순한 직감이라기보다는, 마도카가 호무라가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낸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케미 호무라/작중 행적]] 문서 참고. 1. 마도카가 존재하는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존재는 원래 마도카의 존재를 알고 있어야 한다. 1. 마도카를 알고 있는 존재는 전 우주에 호무라 자신밖에 없다. 1. 따라서 결계 안에 마도카를 끌어들일 수 있는 존재는 호무라 자신밖에 없다. 1. '''그러므로 마녀는 호무라 자신이다.''' 직후 호무라가 소울 젬에서 100m를 떨어져도, 소울 젬을 총으로 쏴 박살내도 죽지 않음으로써 자신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녀가 되어 버렸음을 자각하고 절망하는 호무라 앞에 인큐베이터가 나타나 사실을 설명해준다. 참고로 이 시점까지 인큐베이터는 개나 고양이처럼 큐우 큐우 소리만 내며 다녔다. 사실 현실 세계의 호무라는 소울 젬이 최대한으로 오염되어 소멸하기 직전이었고, 인큐베이터는 그것을 이용하여 호무라를 '''[[생체실험]] 대상'''으로 쓴 것이다. 원환의 이치에 의해 회수되지 못하도록 소울 젬 주변에 결계(간섭 차단 필드)를 쳐서 감시하고 있던 것. 결계는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밖에서 안으로 들어올 수는 있지만 안에서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일방통행 구조였기 때문에, 타인이 결계 안으로 들어올 때는 [[호무릴리]]의 결계 속에 말려든 희생자의 모습으로 구현될 수밖에 없었다. 즉 지금까지의 세계는 미타키하라 시가 결계 속에서 구현된 모습. 그러니 호무라가 누리고 있던 듯한 일상은 호무라만의 허상이였고, 지금까지 이야기의 주체가 되었던 호무라 또한 현실의 자신을 잊고 결계에 끌여들어져 있었다.[* 작중 초중반에 비춰진 세계는 호무라가 마도카와 함께 즐겼던 일상이 구현되어 있는데, 마녀의 결계에는 마녀가 이상으로 삼았던 것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것에서 따온 듯하다.] 호무라는 모습만 바뀌지 않았을 뿐, 거의 마녀나 다름없었다는 것. 큐베 식으로 비유하자면 호무라는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한 병아리 신세여서 소울 젬 내부에 결계를 쳤다고도 할 수 있다. 인큐베이터의 목적은 [[원환의 이치]]가 소울 젬 안으로 들어가 마도카의 모습으로 구현됨으로써 그동안 관측할 수 없었던 원환의 이치를 관측하고, 최종적으로는 원환의 이치의 원리를 파악하여 지배하고, 현실 세계에 마녀를 다시 만들어내어 전작처럼 다시 감정의 상태 변화로 거대한 에너지를 얻는 것이었다. 일단 호무라가 그렇게나 말하던 마도카가 결계 내부에 출현했기에, 원환의 이치의 정체에 대해서는 [[카나메 마도카|큐베는 어렵지 않게 특정할 수 있었다.]] 문제는 마도카가 원환의 이치로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 큐베의 계산대로라면 그녀가 호무라와 접촉해서 뭐라도 했어야 할 것 같은데, 너무나도 평범한 소녀로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 큐베는 호무라의 다른 희생자들처럼 "마도카도 기억을 조작당한 모양" 이라고 가설을 세웠다. 자세히 설명되지는 않았지만 Tva 세계개편 이후 호무라는 방패, 시간조작 대신 활과 기억조작의 마법을 얻었다. 하지만 큐베는 이후 사야카와 나기사에게 진실을 듣고는 제대로 충격을 받는다.] 우습게도 호무라 역시 한 달 동안 자기 자신이 마녀라는 것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탓에, 큐베는 '''아무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면서 마도카가 언제 신적인 권능을 보여줄지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기만 했다.''' 작중에서 큐베가 여지껏 별 말도 하지 않고 있었던 것도 그의 목적이 이처럼 특수했기 때문이며, 드디어 호무라가 한 달 만에 자신의 정체를 깨닫자 다시 말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까지가 바로 '''가짜 미타키하라 시의 진실.''' 그러나 호무라는 원환의 이치, 즉 마도카를 끌어들이지 않기 위해 큐베의 만류를 뿌리치고 소울 젬 속에서 마녀화한 뒤 마미와 쿄코에게 퇴치당해 원한의 이치에 도달하지 못한 채 스스로를 파멸시킬 생각으로 저주를 끌어모아 마녀 [[호무릴리]]로 변한다. 그러나 사야카와 나기사는 마도카가 보낸 원환의 이치의 대리인들이었고, 그들이 남은 세 명에게 진실을 설명하고 다섯 마법소녀들은 힘을 합쳐 인큐베이터의 봉인을 깨뜨린다. 그리하여 현실 세계로 돌아간 쿄코와 마미, 그리고 얼티밋 마도카와 함께 호무라를 구원하기 위해 돌아온 사야카와 나기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호무라는 드디어 마도카에게 구원받게 되는 듯하는데...... 호무라는 갑자기 그녀를 마중나온 '''마도카를 붙잡고 그녀의 인간 시절을 분리해낸다.''' > "이거야말로 인간 감정의 극한, 희망보다도 뜨겁고 절망보다도 깊은 것… '''사랑이야!'''" 부제의 '반역'의 주인공은 호무라였던 것.[* tva에서 큐베가 반역자로 언급한 사람은 마도카였으며 해당 극장판 내에서 마도카를 지배하려 한 인큐베이터의 계략이 부제의 반역을 의미하는 듯 했다.]호무라는 자신의 소울 젬을 입으로 깨부수고 [[다크 오브]]로 새로이 만들어내며, 마도카와 비슷하면서도 정반대되는 우주적 존재 '''악마 호무라'''로 변모한다. 이로 인해 호무라가 또 다시 재개편한 우주가 생성되고, 이러한 사태에 경악한 인큐베이터는 인간의 감정은 변수가 너무 많아 위험해 앞으로는 이용하지 않겠다며 도망치려 하지만, 호무라는 '이 세계의 저주를 정화하려면 앞으로도 너희들의 존재가 필요해.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협력해줘야겠어, 인큐베이터.]]'라며 작중 최초로 인큐베이터에게 동정심이 가는 장면을 연출한다. 신세계에서 사야카만이 세계가 재개편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 호무라에게 이 일을 따지지만 호무라의 박수 한 방으로 기세를 압도당한다. 호무라는 사야카에게 기억이 변하고 있지 않냐며 그런 채로 나에게 맞설 수 있겠냐고 조롱한다. 마수를 전부 쓰러뜨린 후에는 너희들의 적이 되어주겠다고 선언하는 호무라의 앞에서, 사야카는 '네가 악마라는 것만은 기억하겠다'고 맹세한 채 일상으로 돌아가고 만다. 그리고 마도카가 전학을 오는데, 호무라의 세계 재개편으로 인해 엄마의 일 때문에 미국에서 3년간 살다가 온 것으로 변하였다. 호무라가 마도카에게 학교를 안내해주던 중, 마도카는 이러한 세계에 위화감을 느끼며 신으로 돌아가려 하나 호무라가 그녀를 껴안고 억제한다. 호무라는 욕망과 질서 중 어느 것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냐며 질문하고, 이에 마도카가 질서를 택하자 호무라는 언젠가 마도카는 자신의 적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며 묶고 있던 리본을 돌려준다.[* 이 리본은 전작의 TVA 12화에서 마도카가 호무라에게 마지막으로 남겨준 빨간 리본 두 줄이었다. 그 전까지는 원래 마도카가 착용하고 있었던 리본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 뒤에 보너스 장면 후 Fin. 이때 갖가지 언어로 Fin.과 같은 '끝'을 뜻하는 단어들이 차례대로 나온다. 후에 나오는 마녀 문자도 '끝'이라는 뜻의 일본어를 로마자로 음차한 OSHIMAI. 참고로 엔딩 크레딧 직전에 여신 마도카 벽화와 함께 마녀 문자로 ''''누가 꿈꾸고 있는가?''''라고 뜬다. 이는 중반부에 진실을 깨달은 호무라가 마도카 벽화에 매달린 후에 나온 문자와 같은 것이며, 주제곡 《아직 아니야》의 가사와 함께 이 작품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데 정확히는 지금까지는 소울 젬의 결계 안에서 호무라가 꿈을 꾸고 있었지만, 반역 이후에는 다른 사람들 모두가 호무라의 세계에서 꿈을 꾼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코미케 85 동인지에서는 [[http://blog.naver.com/alicecg/40204608732|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이 사건을 조사하다 실은 자신이 범인이란 걸 깨닫게 되고, 이후 사건의 진상을 파악한 탐정이 자신을 체포하러 왔는데 치정관계가 얽힌 탓에 탐정을 돌연 납치 감금해 버리는 이야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